[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건축자재 유통기업 QXO(QXO)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인수합병(M&A)을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QXO는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12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연 배당률 4.75%의 전환우선주 형태로 진행되며 주당 전환 가격은 지난 주말 종가 대비 18% 할증된 23.25달러로 책정됐다.
회사 측은 이번 자금 조달이 재무적 유연성을 강화하고 향후 10년 내 연 매출 500억달러 달성을 위한 전략적 인수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버 앨린슨 울프리서치 연구원은 “이번 투자는 추가적인 M&A 성사를 위한 긍정적 신호”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장 전 전해진 호재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18% 넘게 치솟으며 출발한 주가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하며 오전11시42분 기준 전거래일대비 19.68% 급등한 23.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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