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시티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대표적 조선업체 헌팅턴잉걸스 인더스트리(HII)를 ‘포커스 리스트’에 편입하며 향후 12개월간 강한 매수 확신이 있는 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거스키 시티 애널리스트는 헌팅턴잉걸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235달러로 제시했다.
거스키 애널리스트는 “미국 정부의 국방 지출 우선순위가 조선과 C4ISR(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및 정찰)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헌팅턴잉걸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악관이 조선산업 전담 부서를 신설할 예정인 점도 정부가 이 산업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잠수함 프로젝트의 지연과 계약 문제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거스키 애널리스트는 올해를 지나면서 이같은 이슈들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기준 헌팅턴잉걸스 주가는 2.03% 상승한 220.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