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딕스스포팅굿즈(DKS)는 올해 연말 시즌을 위해 약 8000명의 임시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발표한 8600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딕스스포팅굿즈는 오는 11월 28일 추수감사절에 매장과 유통 센터는 문을 닫지만, 온라인 쇼핑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회사의 이 같은 발표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비롯해 연말 쇼핑 시즌 소비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딕스스포팅굿즈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4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