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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는 연간 최다 판매 1~10위 직원에게 ‘기아 판매왕’ 칭호가 주어진다. 연간 200대 이상 판매한 직원이라면 ‘기아 슈퍼스타’ 칭호를, 연간 120대 이상 판매 직원은 ‘기아 스타’ 칭호를 각각 얻을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가 작년 468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기아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그가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영업이사는 지난 1992년 입사해 지난해까지 32년간 5910대의 차량을 팔았다. 최근 10년간 기아 판매 상위 10명 명단에 9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올해 행사에 신설한 ‘EV 판매왕’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판매한 468대 중 총 125대가 EV이면서다. 정 영업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아 판매왕 상위 10명에는 또한 △당진지점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 △상암지점 이광욱 선임 △전주서부지점 이영록 선임 △상암지점 장인혁 선임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이사 △동광주지점 심동섭 선임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V 판매왕 부문에서는 영등포지점 윤석찬 선임과 광산지점 양회웅 선임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전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대수 △2000대 △3000대 △4000대 △5000대 등을 달성 시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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