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자빌(JBL)이 28일(현지 시각) 가이던스를 공개했다. 자빌은 제품 수요 약화로 회계연도 1분기의 실적 가이던스를 낮춰잡았다.
자빌은 이번 분기 전체 매출 전망치를 83~84억달러로 전망했다. 앞서 회사 측은 84억~90억달러의 매출을 전망한 바 있다. 주당순이익은 두 달 전에 제시한 가이던스 평균치와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따.
또, 전체 매출은 약 310억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이전 가이던스의 평균치보다도 7% 감소한 수치다.
자빌은 12% 하락해 11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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