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주 뉴욕총영사관 영사들이 KBS의 음악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보러온 관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소개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KBS는 이날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곡 뉴욕 특집을 개최했다. 가수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그룹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참석해 미국 청년들과 한인 동포들을 위해 5시간 가량 축하 공연을 했다. 녹화본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