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점포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관악점, 강남점, 노원점, 미아점, 건대스타시티점, 김포공항점, 분당점, 일산점, 중동점, 구리점, 안산점, 평촌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동탄점등 수도권 19개점이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롯데백화점의 명절 선물 세트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의 약 20% 연휴 직전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 배송의 경우 명절 5~6일 전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직접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용욱 롯데백화점 프레시푸드 부문장은 “선물하시는 분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설에도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롯데백화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