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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C 에디션 1886’은 벤츠에서 만든 세계 최초 가솔린 3륜 자동차 파텐트 모토바겐을 기리며 만든 모델이다.
또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96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파워를 4륜 구동 방식으로 전달한다. 최고속도는 18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80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사용됐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45km를 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