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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8 플러스’는 강력한 엔진과 경량 차체를 조합했다. ASF의 무게는 231kg으로 동급에서 가장 가볍다.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4.0리터 TFS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5마력, 최대토크 76.4kg.m에 달한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05km/h다.
새 엔진의 개발은 아우디와 자회사 콰트로 GmbH가 맡았다. 높은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배기 벨브를 새로 설계했으며, 터빈의 지오메트리도 변경했다. 또한 강한 엔진에 맞게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의 세팅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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