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수능생들을 위한 1000원 공연을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은 26일과 27일 이틀간 ‘11월, 천원의 행복 수능탈출! 노는게 제일 좋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합창단의 대표 인기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대중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협연으로 꾸몄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소지하고 세종문화회관 인포샵을 직접 방문할 경우, 기존의 추첨방식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서 1인당 2매씩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17일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문의 02-39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