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5일과 6일 양일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위치한 스타&쉐이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박중훈, 하정우, 유아인 등 총 19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0월 6일에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가 게스트로 나선다. 하정우는 오후 3시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의 배우 정경호, 최규환, 이지훈, 한성천, 김재화, 고성희와 함께 관객과 만난다. 뒤를 이어 오후 5시 30분에 영화 ‘톱스타’로 감독 데뷔한 박중훈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은 영화제를 찾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스타&쉐이크 토크를 부산국제영화제 특집페이지(http://biff.movie.daum.net/starnshake/)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하이라이트 영상도 별도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3일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을 PC와 모바일 다음앱을 통해 생중계하고, 레드카펫 사진, 영화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의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