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POSCO(005490)
중국과 일본의 주요 업체들이 자국내 내수가격과 수출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동아시아 지역 수출가격 상승세. 수출비중이 40% 이상으로 최근 수출가격 상승 효과가 빠르게 반영
▲GS건설(006360)
올해 이후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이집트 ERC, 베트남 NSRP 정유 등 4조원 규모의 지연 사업들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우리금융(053000)
보수적인 충당금 정책과 부실여신의 해소를 통해 수익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적용되던 할인율 축소. 공공자금조달이 시급할 것으로 보이는 신정부가 출범한 후 민영화 이슈 더 부각.
◇코스닥
▲이엠넷(123570)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430억원(전년동기 대비 +34%), 영업이익 103억원(+60%) 예상. 현재 차입금이 없으며, 시가총액의 43%에 달하는 206억원의 현금성자산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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