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내 금융시장이 받은 충격(시중은행의 대출회피 정도를 수치화한 값)의 강도는 미국의 3분의1 수준으로 추산됐다.
임형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1일 `미국 및 한국 경제의 금융충격 비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임 위원에 따르면 신용카드 위기(2003년 1분기~2004년 4분기) 당시 0.07에 불과했던 미국경제와 한국경제의 금융충격간 상관계수가 글로벌 금융위기(2007년 1분기~2009년 2분기)에는 0.25 수준으로 급등했다.
다만 같은 충격에 대해서도 한국 금융시장이 받은 강도는 미국의 3분의1 수준으로 추산됐다.
임 위원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발생했고, 주로 파생상품 등을 통해 파급됨에 따라 미국보다 파생상품 비중이 낮은 국내은행의 충격이 작았다"고 평가했다.
자산구조에서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한국 68.8% 미국 57.6%), 유가증권 비중(한국 13.7% 미국 21.8%)도 양국간 충격의 차이를 키운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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