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연기자] 대리점과 설계사 등 생명보험사의 보험 모집인들이 올해 안에 변액보험 판매자격을 따려고 비상이 걸렸다.
20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각 보험사와 소속 설계사들은 올해 변액보험 판매자격 시험이 단 한 번 남은데다, 내년부터 난이도가 훨씬 높아진다는 예상에 올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앞다퉈 관련 교육에 나서고 있다.
더구나 이달 6일 치러진 2004년 제 4회 시험에서 설계사들이 대거 낙방했던 것이 보험사와 설계사들의 향학열을 한층 달구고 있다.
이 시험에는 2001년 6월 첫 시험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숫자인 3만6553명이나 지원, 그 81%인 2만9700여명이 응시했지만 합격자는 9900여명 뿐이어서 33.3%의 저조한 합격율을 나타냈다. 이는 시험 시행 이래 세번째로 낮은 합격율.
이에 따라 `재수·삼수` 설계사들이 12월 7일 예정인 올해 마지막 시험에 대거 몰려들 전망이다.
한 생명보험사 교육 관계자는 "운영해오던 변액보험시험 대비반의 숫자를 대폭 늘리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도 서둘러 마련, 설계사들의 `향학열`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생명보험 협회 관계자는 "최근 변액보험 판매가 급증하면서 보험사들이 설계사들의 변액보험 판매자격 시험 응시를 독려하고 있고, 설계사들도 변액보험이 `대세`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직 자격증을 못 딴 설계사들의 의욕이 드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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