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페인트 제조업체인 셔윈-윌리엄스컴퍼니(SHW) 주가가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셔윈-윌리엄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2%(26.57달러) 오른 353.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셔윈-윌리엄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70달러, 매출은 67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ㅇ,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EPS 3.52달러, 매출 66억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페인트스토어그룹, 소비자브랜드그룹, 퍼포먼스코팅스그룹 등 모든 주요 사업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력 사업인 페인트 스토어 매출이 전년비 5.1% 증가하는 등 핵심 사업부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셔윈-윌리엄스는 연간 EPS 전망치를 11.80~12.20달러로 상향하고,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 역시 기존 저조~중간 한 자릿수 성장에서 중간~높은 한 자릿수 성장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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