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통신 및 인프라 구축업체인 다이콤인더스트리스(DY)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호황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돈 영향이다.
19일(현지시간) 오후 12시34분 현재 다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8.40%(24.89달러) 오른 321.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다이콤의 주당순이익(EPS)은 3.63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3.2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달러로 팩트셋 예상치에 부합했다.
4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내놨다. 다이콤은 4분기 조정 기준 EPS 1.62~1.97달러, 매출 12억6000만~13억4000만달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수주잔고(backlog)는 역대 최고치인 82억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다이콤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공사업체 파워솔루션즈(Power Solutions)를 인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