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방사능 탐지 장비업체 미리온테크놀로지(MIR)는 대규모 자금조달과 인수 발표 여파로 25일(현지시간) 주가가 약세다.
신규 보통주 3억달러 규모 발행과 함께 2억5000만달러 전환사채 발행 계획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이 커진 것이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8분 미리온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대비 8.17% 하락한 20.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우며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앞서 회사는 원자력 안전 솔루션업체 패러곤 에너지솔루션즈를 5억85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핵심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6년 이후 재무 지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자금 부담이 커지며 주가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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