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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몇 년간 금리를 동결해온 파월 의장을 꾸준히 비판해왔으며, 사임을 요구하거나 해임을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번 조기 지명 시사로 현 의장과 차기 의장의 발언 차이가 시장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후임 의장은 ‘그림자 의장’ 역할을 하면서 파월을 곤혹스럽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가 “3~4%포인트 낮아야 한다”며 “매년 1조달러 이상의 이자를 내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계산상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이 모기지를 못 얻고, 파월 때문에 과도한 이자를 내고 있다”며 “그는 정말 무능하다”고 비난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후임자 검토 범위가 최대 11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차이를 보였다.
한편 전날 발표된 7월 소비자물가 지표에서 근원물가는 소폭 상승했으나, 상품 가격 오름세는 완화돼 관세발 물가 압력 우려를 완화하고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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