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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서십자각터 앞에서 모여 집회를 벌일 것으로 예정돼 있지만, 오후 1시 30분부터 집결해 대오 정비를 할 계획이어서 그 전부터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공공노련과 금융노조, 공공연맹,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이 모여 이들이 신고한 집회 인원은 2만명에 달한다.
아리셀 1주년인 6월 24일을 앞두고 추모대회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도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역 광장 계단에서 추모대회를 진행한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3대종단 추도제가 진행되며 이후 유족 발언과 연대 발언 등으로 이어진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내린 장맛비 영향으로도 도로 정체가 발생할 수 있겠다. 수도권에서는 이날 오전 비가 그치겠지만, 전날까지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우니 주의해야겠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등의 50~100㎜의 물폭탄을 뿌렸고, 곳곳에서는 120㎜ 이상의 비가 온 것으로도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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