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취임 축하 메시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 룰라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브라질이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국으로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높게 평가했다. 브라질이 한국의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이라는 것을 고려해 브라질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두 정상은 기후 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서도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두 나라 정부 모두 좌우 통합과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공통의 국정 철학을 바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