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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0원 수박·1만원대 랍스터…롯데마트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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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5.27 06:00:00

제철 과일·수산·정육 등 전 카테고리 할인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제철 식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헬로 썸머 페스티벌’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행사상품을 쇼핑하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마트)
대표 품목으로는 5~6㎏ 미만 국산 수박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 캐나다산 생랍스터 중·대 사이즈를 최대 40% 할인한 1만 4940원·2만 5830원에 판매한다. 여름 제철 과일인 찰토마토, 체리, 키위, 망고 등도 2팩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육 부문에서는 미국산 부채살(100g)을 행사카드 및 앱 스캔 시 2243원, 한우 구이·국거리·불고기(각 100g)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갈비구이·목심구이·스테이크류도 최대 9000원 할인된다.

가공식품 및 즉석조리식품도 풍성하다. 치킨, 함박스테이크, 새우초밥 등은 덤 증정 또는 엘포인트 할인으로 구성했다. 막국수·곤약밥 등은 1+1, 아이스커피·탄산음료는 2+1 행사로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빠르게 더워진 날씨 속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 대표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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