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캔터피츠제럴드는 반도체 설계업체 마벨테크놀로지그룹(MRVL)의 주요 고객 이탈 가능성과 맞춤형 칩 사업 둔화 우려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하고 목표가를 125달러에서 60달러로 내렸다. 이는 6일(현지시간) 종가 61.22달러 대비 상승 여력이 거의 없다는 의미다.
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캔터피츠제럴드의 한 분석가는 “마벨이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차세대 칩 수주를 잇달아 잃고 있으며 이로인해 2027년 실적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일부 Trainium 칩을 다른 공급업체인 Alchip으로 이전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Maia Gen3 칩을 2027년부터 브로드컴으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10시26분 마벨 주가는 전일대비 9.29% 하락한 55.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