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관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위험자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바클레이즈가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이들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이후 촉발된 관세정책은 2025년 세계 경제 둔화 우려로 확산되며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메리트를 감소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투자은행은 지난해 3.3%를 기록했던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올해 무역전쟁여파로 2.,9%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글로벌 공급망은 붕괴되고 이것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최종 수요는 줄고 경제 성장 둔화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지난 26일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에 대해 “보다 관대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은지 하루만에 이날 수입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결정하고 상호관세 발표 예정일 다음인 4월 3일에 즉각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여파로 제너럴모터스(GM)을 비롯해 멕시코 등에 생산기지를 갖고 있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까지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모든 관세 위협이 다 실행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며 “경우에 따라 장애물이 있을 수 있어서”라고 그 근거를 꼽았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수 분기만에 처음으로 위험자산에 대해 ‘불안하다’는 분석이 월가에서 나온 것이며, 바클레이즈는 이 시기에 주식보다 채권을 대안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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