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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랩, Google Health AI팀과 전략적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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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2.23 08:38:2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공지능(AI)기반 의료 기술 기업인 메일랩(대표 양필승)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구글 헬스AI팀(Google Health AI팀)과 투자 유치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메일랩 양동하 부사장(오른쪽)과 Google Health AI팀장 Ashley Carrick-Llamas (왼쪽)와 Google Cloud전략 팀장 Charles Chen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Google본사인 Googleplex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사진=메일랩


메일랩(MAILab)은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이다. 양필승 대표는 미국 UCLA에서 중국현대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 건국대학교 교수, 현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 현 중국 칭화대학 겸임교수, 현 중국 지린 메트로폴리탄 기술교육대학 총장이다. 1999년 CKT그룹 을 설립했으며, 2018년 매경 세계지식포럼 AI 부문 좌장, 2019년 MAILab(메일랩) 설립 CEO 를 맡고 있다.

장연진 Chief Medical Officer는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USC) 출신으로 서울아산병원 생리학과 교수직을 역임했다.

메일랩에 따르면 이 회사 양동하 부사장은 지난 1월 27일(현지 시간 기준) Google Health AI팀과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Google본사인 Googleplex에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메일랩은 현재 유방암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유방암은 여성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메일랩은 최적의 성능과 정밀도를 달성하기 위해 4D MRI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AI 슈퍼컴퓨터로 처리할 계획이다.

해당 슈퍼컴퓨터는 2 petaFLOPS의 연산 성능을 갖추고 있어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일랩은 보다 정밀한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치료 후 모니터링을 최적화하며, 유방암 발병 및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일랩은 AI 기반 의료 기술을 통해 정밀의료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구글과 투자 협의를 진행하고있다.

어떤 회사인데?

메일랩은 자체 엔진인 i2Brain 을 갖고 있다.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에 엔지니어링과 마케팅 조직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Industrial AI), 선천성 심장병 알고리즘을 포함한 의료 분야 인공지능(Medical AI), 로봇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인공지능(Robotic AI Fulfilment Service), 그리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의 판매와 생산을 지원하는 뷰티 분야 인공지능(Beauty AI)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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