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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 순이익 성장 가속화 ‘비중확대’ - JP모건

정지나 기자I 2024.01.03 03:11:2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이 케이트 스페이드와 코치를 보유한 럭셔리 패션 기업 태피스트리(TPR)에 대해 지난해 부진을 딛고 매수 기회가 왔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2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매튜 R. 보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태피스트리의 순이익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41달러에서 46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24%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태피스트리의 주가는 4.05% 상승한 38.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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