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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이들의 순재산증가액은 1억 51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고 급여 저축과 상속 등이 주요 증가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대상자 중 순재산(가액변동 제외)이 증가한 대상자는 11명, 감소한 대상자는 4명이다.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재판관은 이미선 재판관으로 65억 1100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이영진 재판관(49억 800만원) △이석태 재판관(43억 5200만원) △이종석 재판관(40억 6700만원) △유남석 재판소장(36억 5200만원) △이은애 재판관(29억 7400만원) △김기영 재판관(26억 8300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문형배 재판관은 16억 1400만원을 신고해 재판관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한편, 28일 퇴임한 이선애 재판관은 22억 5800만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