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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롯데마트의 7월(1월~26일) 캠핑 관련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신장했다. 바비큐 먹거리 단골 메뉴인 육류 매출은 지난 6월 12.4%에 이어 7월에도 14.0%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사용 가능한 구이팬 상품류도 7월 들어 5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본격 휴가 시즌인 8월까지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푸짐한 야외 바비큐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소고기, 소시지 등 구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상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구이대전’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삼겹/목심(각 100g/냉장)을 각 2580원에 판매한다. 윗등심과 목살이 포함된 소고기 부위로 단백질과 지방이 적당한 비율로 함유돼 있어 바비큐로 즐기기 좋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은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된 1350원에 판매한다.
1팩에 20개가 들어가 가성비가 좋은 ‘수제 모둠 소시지(20개/1kg)’는 1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씨제이 두툼한 굿베이컨(340g/냉장)’은 8980원에, ‘롯데 그릴프랑크(450g)’은 7980원에 ‘대림 오븐구이 그릴햄(400g)’은 498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2개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이용 전복도 20% 할인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