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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대표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엘지전자를 비롯해 다우닝, 템퍼, 에이스, 시몬스, 필립스, 테팔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가전 가구 ‘홈퍼니싱 페어’는 코로나19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대표 품목은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6만 6500원,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 269만원, 자코모 투하츠 3인 트렁큰 가죽 소파 228만원, 디자인 벤처스 스탠다드 4인 식탁세트 190만 5000원, 바디프랜드 파라오 495만원 등이다. 리빙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며 구매 고객대상 5~10% 상품권도 증정한다
서충삼 롯데백화점 가구 치프바이어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트랜드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빙 상품군 트랜드는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