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벤츠 'EQC 에디션 1886',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김민정 기자I 2019.04.20 00:11:00
‘EQC 에디션 1886’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 SUV인 ‘EQC 에디션 1886’을 공개했다.

‘EQC 에디션 1886’은 벤츠에서 만든 세계 최초 가솔린 3륜 자동차 파텐트 모토바겐을 기리며 만든 모델이다.

또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96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파워를 4륜 구동 방식으로 전달한다. 최고속도는 18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80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사용됐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45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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