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산 도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권소현 기자I 2018.04.23 06:00:00

85㎡ 이하 위주 856가구 일반 분양
반경 3km 신세계·롯데百·이마트 생활 인프라 갖춰
회원초·마산동중 도보통학 가능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대림산업이 창원시 회원3 재개발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총 125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달 23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청약을 마쳤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마산 원도심의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마산야구장, 마산 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마산 중심지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도 인기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옛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현재 총 5개 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산 회원구 일대는 66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아파트 조감도
분양문의: 055-296-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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