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제도다. 이 공제는 5년이상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한 핵심인력에 대해 기업주와 근로자의 공동적립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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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취업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가입자 수가 올해 1만명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2020년까지 9만명으로 예상돼 양 공제 누적 가입자는 17만명·공제기금 1조6000억원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내일채움공제의 가입기업의 평균매출액은 58억원이고 업력은 8.5년이다. 평균 근로자 수는 18.4명으로 이 중 13.6%인 2.5명의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고 있다. 가입기업의 71.4%는 제조기업이다.
내일채움가입 인력은 입사 5년 미만인 근로자가 71.1%를 차지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 가입금액은 월평균 42만원으로 공제 만기 시 핵심인력은 본인 납입금액의 약 3.6배인 2625만원(세전기준)을 받게 된다.
중기청은 정부지원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정책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견기업 또한 올해 9월부터 공제 가입이 가능해 중견기업 근로자들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 유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의 자긍심과 밝은 미래를 채우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특히 지자체, 공기업, 민간 대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확대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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