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청소년·다문화·여성 관련 시민단체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에는 어린이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분야 정책간담회를 연다.
26일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다문화가족센터협회, 다문화종합복지센터 등 4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한다.
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난해 출범한 ‘권익증진 민·관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국민 생활의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12개 시민단체와 함께 만든 상시협력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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