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동부화재 "사랑 ·자유 ·행복 등 기본정신 실천"

신상건 기자I 2013.10.05 06:00:0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동부화재(005830)는 손해보험의 기본 정신인 ‘사랑·자유·행복’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동부화재 프로미농구단의 이충희 감독(오른쪽)이 동부화재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화재는 사회공헌활동을 더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06년도에 프로미봉사단을 발족했다.
사회공헌활동을 더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06년도에 프로미봉사단을 발족,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

동부화재의 프로미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사랑으로 사람을 자유롭게 이웃을 행복하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대표이사를 봉사단장으로 전국 7개 지역의 상시 봉사활동단체를 통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대상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의 자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프로미농구단과 봉사단은 매년 농번기 때 강원도 원주에 있는 용소막 마을에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은 저소득층과 소외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뿐만 아니라 결식·생활보호대상 청소년 등 소외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방과 후 프로그램 후원, 장애우 시설을 찾아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 공사, 대청소 활동도 벌이고 있다.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 그랜드(Matching Grant)방식으로 조성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조성, 연말연시 행사 등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는 각종 봉사와 기부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119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안전의식을 확산, 고취 시키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을 지난 2002년부터 10년 연속 후원 중이다.

라디오를 통해서는 2010년부터 ‘약속’을 주제로 공익광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모델과 실제 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일화를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스타일의 이 공익 광고는 다른 보험사의 상품광고와 대조를 보이면서 약속의 소중함을 청취자들에게 알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공익광고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기여와 임직원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2005년 동부프로미 남자농구단을 창단해 국내 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우·산간벽지 어린이 등을 초청해 무료 경기관람을 시행하며 지역 청소년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농구교실과 농구캠프도 운영 중이다.

2011년 5월부터 시행한 동부화재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은 강원도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 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 가족 러브하우스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 크게 5가지 테마로 진행 중이다. 단발성의 다문화가족 후원이 아니라 주제를 정해 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는 2009년부터 재능기부 차원에서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시설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동부화재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담보만 보장"
☞동부화재, 8월 순익 421억..전년비 1%↓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