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미영 기자]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애플이 삼성전자(005930)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결정을 재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9월 ITC는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판결을 내린 바 있다. ITC는 관련 사안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정은 1월에 예정돼 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은 10여개국에서 특허권과 관련한 분쟁을 벌이고 있다.
최종 결정 1월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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