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3월 셋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현대중공업`

장영은 기자I 2010.03.21 10:07: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3월 셋째주(3.15~3.19)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628억원이다.

외국인은 대한생명을 504억원 순매도하면서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KB금융(447억원), 부산은행(252억원), 롯데쇼핑(230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현대모비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해상, 삼성증권,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화면번호 2671


▶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重 수주 취소에 조선주 약세
☞`현대重 계약취소..조선업계 수주취소 줄이을까 우려`
☞조선 빅3 중 첫 선박계약해지 발생···유럽발 쇼크?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