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현대차(005380) 미국판매법인(HMA)은 2월 미국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11% 늘어난 3만4004대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쏘나타` 판매가 지난해 같은달 4743대에서 지난달 7506대로 증가했고, `싼타페`는 5223대에서 7964대로 판매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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