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코코넛워터 제조업체 비타코코(COCO)는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월가로부터 투자의견 상향조정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비타코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과 동일한 39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일 종가 33.94달러 대비 약 15%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마이클 라빈 파이퍼샌들러 분석가는 “최근 주가 하락은 개정된 관세 이슈에 따른 것으로 보이지만 과도하다”며 “관세가 유지되더라도 비타코코는 일부 조달처 전환과 가격 결정력으로 이를 상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상운임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 모멘텀도 견조하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편 이날 오후1시 비타코코 주가는 전일대비 6.04% 급등한 35.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간 이어진 하락 흐름을 단숨에 되돌리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