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가 S&P 500 내 가장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구루포커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란티어는 AI 성장 기대감, 정부 계약, 견고한 실적 등으로 올해들어 주가가 약 150% 상승했으며 2020년 상장 이후로는 무려 2000% 가까이 급등했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P/E)이 245배에 달해 고평가 논란도 뒤따른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팔란티어가 경쟁사들과 유사한 밸류에이션을 받으려면 연간 매출이 600억달러에 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올해 예상 매출인 40억달러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길 루리아 DA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50%로 지속돼야 마이크로소프트(MSFT)나 AMD(AMD)와 비슷한 밸류에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21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팔란티어의 목표가는 평균 152.19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8.6% 낮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12시 25분 기준 팔란티어 주가는 0.86% 하락한 18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