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화상 치료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비타메디컬(RCEL)은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전11시56분 아비타메디컬 주가는 전일대비 19.67% 하락한 7.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85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2080만달러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부진 여파로 연초 이후 아비타메디컬의 주가 낙폭은 약 42%에 달한다.
회사는 이번 실적과 관련한 구체적인 코멘트는 내놓지 않았으며 향후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