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시포트 리서치 파트너스가 29일(현지시간) TV 스트리밍 업체 로쿠(ROKU)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조이스 시포트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스트리밍 경쟁에 대한 두려움으로 로쿠 주식을 과매도했다”며 “위험 대비 보상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목표가는 74달러를 제시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로쿠의 주가는 4.37% 상승한 58.8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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