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스티펠의 배리 배니스터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주식시장은 1990년대 후반 IT버블 기간과 비교했을 때 당시보다는 보다 밸류에이션이 상승하고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견고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추세가 더해지면서 가치주 순환을 이끌 수 있다”고 기대한 것이다.
특히 그는 이 같은 추세가 올해 상반기 랠리고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가치주 순환에 해당하는 섹터로는 은행주와 에너지, 금융주, 보험 부동산, 운송섹터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