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MY)은 6일(현지 시각) 배당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은 이사회에서 이번 배당금이 60센트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57센트보다 약 5.3% 증가한 수치다.
배당금 지급 대상은 1월 5일을 기준으로 확정된 주주들이며, 2월 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은 1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바 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주가는 현재 강보합 수준을 유지하며 5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