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P에 따르면 인수팀은 지난 주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에서 해고와 관련 논의를 벌였다. 인수팀의 한 관계자는 “전체 직원의 약 4분의1 규모 감축을 목표로 직원들을 평가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번 1차를 포함해 총 해고 규모는 전체의 50%에 육박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직원은 현재 7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해고 규모는 2000명에 육박할 수 있는 것이다.
WP 보도…"총 해고 규모 50% 육박할듯"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