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네트워크대회는 가족센터(245개소), 한부모지원시설(122개소), 공동육아나눔터(395개소) 등 가족서비스 기관 간 가족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지원 사례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도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회의가 가능한 ‘온라인 관계망’(랜선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올해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수상작으로는 대상, 최우수상 등 총 26점을 선정했다.
여가부 장관상인 대상으로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 대구 가족센터의 가족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며 삶의 안정을 찾은 사례 ‘다시 일어서는 용기’가 선정됐다.
진흥원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인천 중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아빠육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자의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함께 하는 다문화’, 구로구 가족센터 가족돌봄 이용자의 ‘행복나눔 우리가족’ 등 3점을 선정했다.
여가부는 모든 가족에 대한 보편적 지원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1인가구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인 ‘생애주기별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가족센터 12개소)과 청소년부모 교육·상담 및 사례관리 지원,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정서안정, 진로 컨설팅, 취학 준비 학습지원 사업 등을 실시한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전국의 가족서비스기관·시설에서 운영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이용자 수기를 공유함으로써 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중추적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세심한 정책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 1인가구의 고독과 고립을 방지하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든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가족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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