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오찬 회동 이후 4개월여만에 공식 만남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9일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서 만난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 공식석상에 처음 만나는 자리다.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후 국회 헌정회를 예방해 회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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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북구의 국립 4·19민주 묘지를 방문하고 4·19 혁명기념탑에서 참배를 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로 이동해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2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평 변호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신 변호사는 2017년 당시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활동했으나 최근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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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안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울 송파수 롯데시그니엘에서 권오경 한양대 석좌교수를 만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친환경 수소생산설비업체를 방문한다.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과학기술강국을 천명한 만큼 관련 전문가와 현장 방문으로 업계의 얘기를 청취하려는 일정으로 풀이된다.
이어 오후 3시 강남 코엑스로 이동해 제56회 전국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윤 후보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지난 7월 이후 4개월여만에 만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저녁 8시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