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안철수 의원이 18일 전북 전주를 방문, 정책세미나를 갖고 지역 민생 행보를 펼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후 ‘한국 사회 구조개혁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세미나와 별도로 오전에는 탄소섬유공장, 과수농가 등 지역 민생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안 의원은 전북 방문에 앞서 지난 5일 대전, 6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각각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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