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몽골산 캐시미어를 원료로 한 캐시미어 100% 니트와 카디건을 반값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니트와 카디건은 각 5만9900원과 6만9900원이다. 시중에서 품질이 비슷한 브랜드 제품 가격이 12만~2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 이하의 가격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사전계약으로 산양속털을 싸게 구입하고 대량주문으로 생산비를 줄여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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