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은 지난 2011년 9월 파주 신촌리 에덴복지재단 안에 들어선 장애인 고용사업장으로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을 생산한다. 이곳에서 생산한 주방세제를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것은 롯데마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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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천연 숯을 사용한 ‘그린키스 참숯 주방세제’가 2900원~6400원,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된 ‘그린키스 프리미엄 주방세제’가 3200원~6900원으로, 시중 유명 브랜드 상품보다 25%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용량은 500ml, 1.3L, 3L 3가지 종류다.
롯데마트는 작년 12월 형원의 파주 공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 품질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쉽게 판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거래를 제안했다.
상품 개발에도 적극 협력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주방세제 시장에서도 최근 친환경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기존 운영 품목 외에 프리미엄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또 기존에는 500ml, 3L 용량 두 품목만 운영해왔으나 주방세제 중 대중적인 용량이 1.3L인 것을 감안, 1.3L 규격 상품 개발도 제안해 상품화했다.
롯데마트는 우선 서울역점, 중계점, 의왕점 등 수도권 주요 10개 점포에서 해당 상품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입점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철 롯데마트 세제담당 MD(상품기획자)는 “형원에서 생산한 주방세제는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우수한 상품”이라며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고 장애인에게는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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