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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장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이 모인 방배점 이재광 대표는 “연말이 아닌 여름에 만난 구세군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도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와 구세군은 이번에 모인 기금을 가지고 올 가을 아프리카 잠비아 온돌라시 지역의 우물 개발 봉사활동을 떠날 계획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매년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매장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성금과 케이크를 기부하는 등 해마다 연말이면 구세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