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장영은 기자I 2010.02.07 10:13: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2월 첫째주(2.1~2.5)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팔았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2244억원이다.

외국인은 KB금융을 1336억원 순매도해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포스코(829억원), KT(792억원), 현대건설(513억원) 등을 순매도 상위에 올렸다.

이밖에 LG디스플레이, 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 삼성SDI, 대림산업 등이 외국인 순매도 10위권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 관련기사 ◀
☞스마트폰 이용자 "안드로이드폰이 결국 이길 것"
☞코스피 3% 넘게 급락..이번엔 `유럽發 악재`(마감)
☞코스피, 3% 급락..반등 기미 없어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